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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악사진작가 오휘상 갤러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당신은 무엇으로 시간을 채우는가?
당신은 무엇으로 가슴을 채우는가?
당신은 무엇으로, 어떻게 사는가? 라고 누가 묻는다면
나는 "내 가슴속에 있는 <자기만족>이라는 어린 아이를 키우면서
나만의 목표를 향해 도전과 기쁨의 전율을 느끼면서 살았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숱한 나날들, 무수한 희생과  댓가를 치르고서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바로 내 스스로의 만족스런 삶을 위해서 이리뛰고 저리 뛰었습니다.

무수한 나날들... 한컷의 불타는 욕망을 가지고 산을 올라다니면서  
밤잠 이루지 못하고
어두움과 추위와 같은 악조건의 산악 날씨에 도전하면서
거대한 자연 앞에서는 우리 인간은 한낱 보잘것 없는 존재라는 겸손함도 배우면서 
자연이 연출하는 황홀한 장면을 순간순간 카메라에 담으면서 기쁨의 전율을 맛보았습니다.

이젠 산에 오를 수 있는 힘만 있어도 저에게는 행복이고 또 주님의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좁고 보잘것 없는 공간이지만  "山吐眞魂(산토진혼) : 산은 진실을 숨기지 않고 아름다운 혼을 토해낸다".는 뜻으로,
그 동안 제가 틈틈이 촬영한 작품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다가
제가 사진활동을 통해 느낀 영혼의 카타르시스를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자 이 공간을 마련했으니 
방문객께서는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읽어  좋은 휴식의 공간이 되시길 바라며 방문객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한 밤중 깊은 잠에 빠져있는 가족들이  깰까 봐 살며시 베낭을 메고 문밖을 빠져 나온 나를
말없이 응원해 준 고마운 나의 가족...
큰 사고없이 지쳐서 돌아온 나를 변함없이 반겨주었던 나의 소중한 가족들,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금까지 믿어주고 배려해 주었던 가족들이
한없이 고맙고 또 자랑스럽습니다.

                                                                                         - 관리자 오 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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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한국 산악사진가협회 학술이사                                                          
                                           전라북도 중등교원 사진 연구회
                                          (사) 전라북도 서가협회 초대작가
                                          (현) 군산제일중학교 교사(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