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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DS-41 )
수년전에 산 사진을 제대로 촬영 할 줄 모르던 시절
펜탁스 6*7로 아침 일출때 운무와 상고대가 빨같게 물든 상황을 촬영했는데 이러한 장면을 그 이후로 몇번 만나지 못한 것 같다
지금도 가끔 이 필름을 꺼내 루빼로 볼 때마다 나만의 황홀한 행복감에 젖어들곤 한다.
신은 산삼을 모르는 사람의 눈에는 산삼이 지척으로 널려있지만 산삼의 특성과 모습을 아는이에게는 산삼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속설
펜탁스 6*7로 아침 일출때 운무와 상고대가 빨같게 물든 상황을 촬영했는데 이러한 장면을 그 이후로 몇번 만나지 못한 것 같다
지금도 가끔 이 필름을 꺼내 루빼로 볼 때마다 나만의 황홀한 행복감에 젖어들곤 한다.
신은 산삼을 모르는 사람의 눈에는 산삼이 지척으로 널려있지만 산삼의 특성과 모습을 아는이에게는 산삼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속설